남남 결말 내용 다시보기 티빙 보러가기를 알아봅시다.
📌남남 다시보기
남남, 9회 내용
8회말미에 김은미(전혜진)와 싸운 이는 박진홍(안재욱) 여동생이며 고교친구인 박지은이었다.
은재원(박성훈)소장이 살인피의자 면회를 할 때,
본인은 살인하지 않았다며 살해현장에서 부딪치면서 범인이 떨어뜨린것이 여자친구의 립스틱이었다고,
범인은 보청기를 끼고 있었다고 말한다.
은재원이 본인은 살인자를 쫒을테니,
김진희(수영)에게 차순경의 무죄증거를 찾아 달라고 한다.
김진희는 골목에 불법주차한 트럭 블랙박스로 차순경 폭행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진실을 밝혀 파출소 동료들의 구원투수가 되었다.
진희는 진홍과 지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둘의 사이를 의심하다가 그녀가 고모임을 알게됐다. 지은은 진희가 넘 기특하고 예쁘다.
진홍에게 페이닥터 일자리를 주선하려던 박상구정형외과 병원장(김상호)은 우연히 진홍과 은미와의 관계를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임신한 고교생의 남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해서 출동해보니 여고생(진희집서 재워줬던)을 PC방서 그녀의 엄마가 끌고 가려하고 있었다.
그 소동에서 남자친구는 여고생엄마에게 뺨을 얻어 맞고, 진희는 은미가 고교생때 낳은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동료경찰이 놀라서 은미를 대단한 엄마라고 말한다.
고교생이 그녀엄마로 인해 아이를 낳기 힘들겠다는 말을 진희로부터 전해 들은 은미는 밤길에 우연히 그 고교생을 마주치고, 쫒아가던 와중에 범인과 부딪치는데...
인사를 건네는 장면으로 이미 범인과 아는 사이였음을 시청자에게 알려주고, 범인은 칼을 빼어든 채 은미의 뒤를 밟는다.
PS.다음회 예고편
범인은 은미에게 벌써 죽이고 싶었다며 음흉하게 읖조리고, 그 후 칼에 찔린 엄마를 마주한 진희는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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